유통가 봄바람 부나… 신개념 ICT+유통 플랫폼 ‘네오테일(NEOTAIL)’ 활성화 시작






최근 제 4차 산업혁명의 물결처럼 기업에서 개인으로 전환되거나 판매자-소비자의 경계가 허물어지며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ICT+유통’ 플랫폼이 생겨나고 있다.


이에 누구나 쉽게 접근 할 수 있고 사업자금이나 판매제품 재고/관리, 판매사후관리 및 유지비용이 필요 없는 신개념 유통 플랫폼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눈길을 끈다.

정직, 휴머니티를 핵심가치로한 신개념 유통 플랫폼 네오테일이 바로 그 것.

NEW + RETAIL의 합성어로 새로운 유통 플랫폼을 펼친다는 의미를 가진 이 기업은 기존의 유통 플랫폼과는 다른 점이 새로운 유통시장의 형성발판을 제공하고 있다.

바로 초기에 필요한 사업자금이나 재고/관리, 판매사후관리 및 유지비용이 필요 없고 판매페이지, 상품제공-배송-AS를 도와주는 올인원시스템과 결제/정산시스템을 제공하기 때문.

‘손안의 쇼핑’과 같은 간단하고 편리한 프로세스가 각광받는 가운데 네오테일은 누구나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한동안 얼어붙어 있던 유통가에 봄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네오테일은 ‘3유3무’ 시스템을 제공함과 동시에 추가비용 발생이 되지 않는 2주 책임환불제와 판매수익을 제외한 판매개수 보너스수익도 제공하고 있으며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도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누릴 수 있다.

한편, 네오테일 관계자는 “네오테일 사이트 오픈과 동시에 블로그, 카페,SNS, 몰앤몰 등을 통해 판매하는 온라인 판매자나 매장을 보유한 오프라인 판매자. 소매업자부터 소비자까지 가입 및 문의 반응이 뜨겁다”.“생산소비자 즉 프로슈머가 쉽고 편리하게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기업-판매자-소비자가 모두 윈윈하는데에 기여하겠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