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CA800노블레스]
따사로운 햇살과 싱그러운 바람이 불어오는 봄은 가족과 함께 부담 없이 야외활동을 즐기기 안성맞춤인 계절이다. 이러한 봄 만2세-5세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필수로 챙기는 나들이용품으로 꼽는 것이 유아자전거다. 유아자전거는 나들이를 할때 아이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도 하지만 활동적인 성격 형성과 성장 발달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최근에는 영아 때는 유모차로, 유아로 성장한 이후에는 세발 자전거로 활용할 수 있는 다기능 유아용 자전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자전거 전문기업 삼천리자전거(대표이사 김석환)는 새학기를 맞아 유아용 세발 자전거 'CA800'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지난해 만여대를 판매하며 많은 엄마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CA700에서 소비자의 작은 불만사항까지 적극 반영하여 개선한 럭셔리 ‘CA800노블레스’를 만들었다.
유모차단계, 보호자 어시스트 단계, 독립형 세발자전거단계 등 3단계로 성장 맞춤 변형이 가능한 유아자전거로서 10개월부터 학교 입학전까지 탈수 있으며, 전제품이멜란지원단을 사용한 고급 프리미엄 모델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럭셔리'CA800노블레스'는 기존 유아자전거의 단점으로 꼽히던 캐노피가 주행중 흘러내려오는 현상을 완벽 보완하여원터치형 캐노피로 개선하였고 4계절 사용이 가능한 매쉬 등받이를 기본 장착하여 통풍이 잘되도록 하였으며, 주행중 쏠림 현상을 줄이기 위해서 빅 사이즈의 안장을 설치하여 안정감을 높였다.
또한 아이의 키와 다리 길이에 따라 최적의 안장 위치를 찾아주기 위해 단계적으로 안장의 위치 조절을 가능하도록 한것이 특징이다. 기존 CA700을 업그레이드해 편의성과 안정성을 한층 향상시킨 'CA800노블레스' 는 멜란지그레이, 멜란지블랙, 멜란지바이올렛 등 세 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