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솔루에타(154040)의 박동원 대표이사가 더문캠(문재인경선캠프) 일자리위원회 위원직에서 사임했다는 소식에 급락했다.16일 오전 10시 49분 현재 솔루에타는 전일 대비 27.97% 하락한 7,16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솔루에타는 “대표이사 박동원이 일신상의 사유로 더문캠 일자리위원회 위원직에서 사임했다”고 공시했다.앞서 솔루에타는 박 대표가 더문캠 위원으로 선임됐다는 소식에 지난 13일부터 전날까지 사흘간 50% 이상 급등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