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스크는 둥근 알약 타입으로 6개의 알약이 1개의 블리스터 카드에 담겨져 있고 이런 블리스터 카드가 총 5개가 들어 있다. 카드크기로 되어 있어서 간편하게 휴대하고 다닐 수 있으며 필요할 때마다 입안에 바로 넣고 물 없이 천천히 녹여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오마스크는 총 30개 분량으로 하루에 1알씩 한 달 동안 섭취할 수 있다.
오마스크는 비타민C, 비타민E, 비타민D, 셀렌을 주요 성분으로 하고 있는데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 성분들과 셀렌 그리고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가 주를 이루고 있다. 부원료로는 도라지뿌리추출분말을 비롯한 4개의 허브성분들과 식이섬유인 폴리덱스트로오스와 이눌린 그리고 천연착향료인 멘톨향과 오렌지향을 가지고 있다.
오마스크는 뉴트리세븐이 캐나다 건강식품 제조사인 비바파마슈티컬즈(Viva Pharmaceuticals.Inc.)와 협력하여 개발하여 수입하고 있는 제품으로 뉴트리세븐의 첫 개발 제품이기도 하다.
뉴트리세븐 관계자는 “오마스크는 제조과정에서 설탕이나 인공감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고 이산화규소와 이산화티타늄,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와 같은 부형제들도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며 습기에 강한 PVDC블리스터 포장과 외부 파우치 포장의 2중 포장을 하여 습기, 열, 산소로부터 제품이 변질되는 것을 최대한 막았다”고 말했다.
오마스크는 유해산소가 발생하기 쉬운 생활습관을 가진 사람들과 항산화 영양소가 필요한 중/장년층 그리고 알약의 목 넘김이 어려운 사람들과 실내생활을 오랫동안 하는 사람들을 위해 개발되었다고 한다.
자세한 제품관련 문의는 뉴트리세븐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