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봄날’ 김소혜, 악녀의 새 지평! 9종 표정세트 공개

배우 김소혜의 악녀 본색이 묻어나는 표정연기 9종세트가 공개됐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아침극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MBC 일일 아침 드라마 ‘언제나 봄날’(극본 김미경, 연출 이형선)에서 야무지고 계산적인 ‘주세은’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배우 김소혜의 다양한 표정연기 세트가 공개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소혜의 다양한 표정이 시선을 끌었다. 9종 표정 세트에서 그녀는 악녀다운 앙칼진 표정부터 비열한 웃음, 당황스러움 등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으로 안성맞춤 표정연기를 선보여 극의 중심을 이끌어 가고 있다.

한편, MBC 일일 아침 드라마 ‘언제나 봄날’ 에서 김소혜의 악행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며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언제 이 악행이 멈춰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MBC ‘언제나 봄날’ 은 평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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