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대상으로는 기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1∼3급), 한 부모가정, 국가유공자 가정 등 취약계층 대상뿐 아니라 둘째 아 이상 자녀 출산 시 및 부모의 질병 사고로 인해 장난감대여점 방문이 어려운 회원을 대상으로 최장 3개월까지 무료배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기존 취약계층 대상자는 연회비감면대상자로 회원등록 후 별도의 신청 없이 유선으로 사전 수요신청을 할 수 있으며, 둘째아 이상 자녀 출산 시 및 부모의 질병 사고로 신청하는 회원은 신청서 작성 후 유선으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