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민, 진짜 운동선수 같은 섬세한 연기(연극 유도소년)

허정민이 15일 열린 연극 ‘유도소년’ 프레스콜에서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연극 ‘유도소년’의 하이라이트 시연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재준 연출을 비롯하여 박경찬 작가, 배우 허정민, 박정복, 신성민, 이현욱, 안세호, 조훈, 신창주, 오정택, 한상욱, 김보정, 박강섭, 안은진이 참석했다.

연극 ‘유도소년’은 고교전국체전을 배경으로 고교 유도선수 ‘경찬’과 복싱선수 ‘민욱’ 등 피 끓는 청춘들의 성장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며 오는 5월 14일까지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서경스타 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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