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열애 의혹이 커지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과 설리가 커플링을 착용했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설리와 지드래곤이 각각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에는 두 사람이 비슷한 디자인의 반지를 착용하고 있다.

이에 일부 팬들은 “지디가 오래전부터 저 반지를 꼈다”며 커플링이 아니라는 주장을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이 같은 항공사의 퍼스트 클래스 좌석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각각 게재해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빅뱅의 지드래곤의 개인 계정으로 추정되는 SNS가 돌연 비공개 전환 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지드래곤이 세운 의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 인스타그램이 비공개로 바뀌었다.

지드래곤 인스타그램은 비공개 전 설리와 구하라, 가인 등과 피스마이너스원 파티에 참석해 쇼파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지드래곤, 설리 SNS]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