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하태경 국회의원이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16일 방송된 JTBC ‘잡스’에서는 국회의원 편으로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 바른정당 하태원 의원이 출연했다.
이날 하태경 의원은 “오늘 노홍철 씨를 처음 봤는데 얼굴 크기가 나랑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태경 의원은 “노홍철 씨가 TV 화면에 얼굴이 작게 나오는 것을 보고 나도 작게 나올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하태경 의원은 SNS 팔로워 수를 묻는 질문에 “팔로워 수가 많지는 않다. 6,000명 정도 된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가 “내 매니저도 10,000명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잡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