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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국제교류학생 복지시설에 장학금 기부
스웨덴 연수팀, 복지 관련 연수 후 대상 수상
입력
2017.03.17 11:14:15
수정
2017.03.17 11:14:15
성신여자대학교 글로벌 프론티어 1기인 ‘스웨덴 팀’이 지난 16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복지시설 ‘은총의 집’을 찾아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했다.
글로벌 프론티어는 학생들이 직접 연수 국가와 주제를 선정해 인솔 지도교수와 함께 해외에서 1~2주간 학술교류 및 연수를 수행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스웨덴팀은 연수 보고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스웨덴팀은 “국내와 스웨덴의 복지실상을 주제로 연수를 수행하며 배운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최성욱기자 secre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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