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해체 예은 “아쉽기보다 앞으로 더 기대” 행복한 일상 공개! 평화로운 ‘가족사진’
원더걸스 해체에 대해 예은이 속마음을 고백했다.
최근 MBC에브리원 ‘크로스 컨트리’ 멤버들과 화보 촬영을 한 예은은 “원더걸스의 원년 멤버인데 해체가 많이 아쉬울 것 같다”는 질문에 “서로를 정말로 위하고 배려했기에 이뤄진 선택이다. 아쉽다는 마음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예은은 “다른 멤버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앞으로 해내 갈 일들이 기대된다”고 시원섭섭한 마음과 희망적인 미래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원더걸스’ 해체 후 예은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평화로운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좀 찍어볼라는데 도움 안 되는 세마리... 하 #카메라좀보자 #책내려놓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애완견 두 마리와 조카와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예은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여유롭고 평화로워 보이는 예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예은 SNS]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