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방송에서는 ‘아이오닉 일렉트릭’와 르노삼성의 ‘SM3 ZE SE’, BMW의 ‘i3’ 총 3가지 모델을 선보인다. ‘아이오닉 일렉트릭’는 지난 해 3월에 출시한 모델로, 전기모터만으로 최고출력 120마력, 1회 30분 이내 충전으로 191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국고보조금 1400만원과 각 지역 보조금을 지원받으면 최대 2600만원까지 절감된 비용에서 48개월 기준 월 16만원의 렌탈비용(보조금 제외 선납금 30%/서울 기준)으로 이용할 수 있다.
BMW의 신형 ‘i3’도 이번 방송을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배터리 용량을 늘려 기존 모델 대비 약 50% 가량 주행거리가 늘어난 모델로, 보조금을 제외한 월 48만8000원의 렌탈비용(보조금 제외 선납금 30%·서울 기준)으로 이용할 수 있다. ‘SM3 ZE SE’도 동일 조건으로 월 9만2000원(보조금 제외 선납금 30%·서울 기준)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지난 15일 국내 첫 1호 매장 오픈과 함께 곧 출시 예정인 ‘테슬라’, ‘GM볼트’ 렌탈도 당일 방송을 통해 사전 예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