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국민의당 19대 대선 후보 예비경선에서 후보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박주선 국회부의장, 안철수 전 대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연합뉴스
국민의당은 17일 예비경선을 통해 안철수, 박주선, 손학규 3인으로 경선 후보를 압축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대통령선거후보자 선출 예비경선을 열고 이같이 확정했다.
이날 경선에서는 총 선거인단 506명 가운데 26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총 유효표는 261표였다. 규정에 따라 후보들의 득표수와 순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박효정기자 j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