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2월 17일부터 2017년 3월 17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2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6,256,66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지표, 미디어지표, 소통지표, 커뮤니티지표를 측정하였다. 지난 2월 브랜드 빅데이터 72,745,586개와 비교해보면 50.16% 줄어들었다.
배우 공유 /사진=서울경제 DB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영화배우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패턴을 분석하였다.2017년 3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순위는 공유, 이병헌, 김수현, 조진웅, 전지현, 현빈, 정우성, 조인성, 한지민, 유해진, 하정우, 정우, 유아인, 한효주, 김혜수, 강동원, 설경구, 황정민, 이정재, 전도연, 차승원, 이범수, 송강호, 손예진, 최민식 순이었다.
1위, 공유 브랜드는 참여지수 1,608,480 미디어지수 1,957,263 소통지수 1,137,086 커뮤니티지수 978,73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681,565가 되었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0,728,767와 비교하면 47.04% 하락했다.
2위, 이병헌 브랜드는 참여지수 566,880 미디어지수 2,045,064 소통지수 671,227 커뮤니티지수 296,34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79,511가 되었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2,977,587와 비교하면 20.22% 상승했다.
3위, 김수현 브랜드는 참여지수 351,600 미디어지수 1,355,088 소통지수 833,014 커뮤니티지수 419,10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58,802가 되었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4,540,849와 비교하면 34.84%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3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공유 브랜드가 1위를 지키고 있었다. 영화배우 브랜드 빅데이터량이 급락한 패턴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영화 ‘싱글라이더’ 이병헌은 2위, 영화 ‘해빙’ 조진웅은 4위, 영화 ‘공조’ 현빈이 6위로 상위권에 올랐다. 지난 2월에 8위를 기록했던 강동원은 부정적 빅데이터량이 증가하면서 3월에는 16위로 추락했다. 김민희 브랜드에서 대해서도 브랜드평판 분석을 했지만 부정적 비율이 높아서 순위권에는 신고하지 못했다. ”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영화배우 브랜드평판조사는 2016년 2월 17일부터 2017년 3월 17일까지 공유, 유아인, 하정우, 강동원, 김수현, 전지현, 정우성, 이병헌, 조인성, 한지민, 한효주, 김혜수, 유해진, 이정재, 황정민, 손예진, 전도연, 송강호, 김윤석, 차승원, 류승룡, 이범수, 유지태, 최민식, 박해일, 설경구, 오달수, 조진웅, 정우, 현빈, 김민희 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서경스타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