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금요일 방송된 SBS‘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는 전국 시청률 10.7%(닐슨코리아/전국기준, 수도권기준 12.3%)를 나타냈고, 2049 시청률은 5.2%(닐슨코리아/수도권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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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튜디오에서 아들의 화면을 끝까지 지켜본 토니안의 어머니는 아들의 실수와 어설픈 행동들로 표정이 좋지 않았지만, 다른 어머니들은 스테이크를 먹으며 ‘맛있다’고 답한 여의사를 향해서 칭찬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성격이 좋다. 성격이 좋게 보인다. 참 착하다. 맘에 든다. 둘이 잘 어울린다. 동물도 좋아한다. 잘됐으면 좋겠다.”라며 시종일관 다정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인 여의사를 칭찬했다.
지난 밤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28회는 방송 가구시청률10.7% (닐슨/전국기준/이하 동일)로 ‘28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언니들의슬램덩크’는3.2%, ‘나혼자산다’는 5.4%를 기록했다.
결혼적령기를 지난 아재들과 그들의 일상을 지켜보는 어머니들의 이야기 SBS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