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당 밖에 1,000명 가량 되는 외부 사람 모아 섀도우 캐비닛 같은 것을 만들지 말고 당으로 돌아오는게 어떠냐”면서 “문 후보를 그런 사람들이 둘러싸고 있으면 개혁이 될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문 후보는 “정권교체는 강물이 바닷불로 들어가는 것과 같다”며 “여러 물들이 모여야 바닷물로 흘러간다‘고 답했다.
안희정 후보는 ’통합‘을 강조하면서 ”의회와 대화해야 한다. ’협치‘를 해야 한다. 문재인 후보는 적폐 대상을 대거 끌어들이고 있다“고 공격했다.
/김능현기자 nhkimch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