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 신임 대표이사에 양상우 전 대표 선임

한겨레신문사는 지난 18일 열린 제2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양상우(54) 전 대표를 3년 임기의 19대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신임 대표이사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한겨레신문에 입사한 이후 기동취재팀장, 노조위원장, 출판미디어본부장, 제17대 대표이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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