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180분 특별편성 효과 톡톡..14.3%까지 기록

‘복면가왕’이 일요일 저녁의 최강자임을 과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 시청률조사회사 TNMS 수도권 기준으로 1부 10.0%. 2부 14.3%를 기록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특히 이날 2부는 14.3%를 기록, 동시간대 경쟁 예능 프로그램들을 압도하는 수치다.

‘복면가왕’은 봄을 맞이해 지난주에 뉴스특복 관계로 모두 전하지 못했던 방송분량까지, 180분동안 특별 편성으로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법래, 황보, 제이민, 임병수 등이 출연했다. 또 ‘노래할고양’이 가왕 ‘물찬 강남제비’를 이기고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했다. ‘강남제비’는 가수 길구봉구의 멤버 봉구로 밝혀졌다.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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