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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청장은 “지난 주말 전국에서 42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올해들어 19일 현재까지 22건의 산불이 발생해 118㏊의 산림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신 청장은 특히 “대부분의 산불이 입산자 부주의나 논·밭두렁 태우기 또는 쓰레기 소각 과정에서 발행하고 있다”며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 참여없이 효과를 내기는 어렵다”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신원섭 산림청장, 산불예방에 관한 대국민 담화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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