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연엔터테인먼트
인연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오전 “가수 겸 배우 진원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진원은 지난 2006년 Mnet ‘성교육 닷컴’으로 데뷔, Mnet ‘다섯 남자와 아기천사’ OST ‘고칠게’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그는 ‘슈퍼스타 K 2016’에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 1위, TOP 10까지 진출하는 등 실력을 가감 없이 발휘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진원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인연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신승환, 이희진, 백보람, 박환희, 김리나, 이도겸, 백준서, 유준홍, 심윤보 등이 소속돼 있는 매니지먼트 회사로, 소속사 관계자는 “진원은 노래 뿐 만 아니라 배우로서의 연기력까지 갖춘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진원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서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