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채권형 펀드는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미국 연준의 3월 금리인상이 확실시되며 환매가 이루어진 영향이 컸음.
-반면 선진국 주식형 펀드로 지난 미국 금리인상 시기(12월 중순) 이후 최대치인 155억 달러 순유입.
-선진국 채권형 펀드에서 주식형 펀드로 자금이 유입되는 상황이 글로벌 경기회복기에 나타나는 그레이트 로테이션처럼 보일 수 있음.
-하지만 작년 12월 금리인상 때에도 유사한 규모의 채권형 펀드자금 순유출과 주식형 펀드자금 순유입이 있었지만 채권형 펀드는 곧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음.
-한국 배분액으로는 자금유입강도가 약하지만 꾸준한 순유입 지속되고 있음. 10주 연속 총 13.2억 달러가 순유입됨.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