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전 세계 축구 유망주들의 꿈의 장이 될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의 참가국별 응원을 지원하는 서포터즈를 오는 4월24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6,400명으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서포터즈 가입은 1365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을 통한 인터넷 접수나 인천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서를 통한 이메일 접수도 가능하다. 서포터즈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U-20 월드컵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킬 수 있는 응원 도구와 간식, 봉사활동 시간 인정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