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서미경 셋째 부인 보도에 “우리나라 언론들 천박하다”
‘썰전’ 전원책 변호사의 발언이 화제다.
전원책은 JTBC ‘썰전’을 통해 롯데 비리 수사에 대해 말하던 중 “우리나라 언론들 왜 이렇게 천박하냐”고 분노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이에 대해 “왜 서미경 씨를 셋째 부인이라고 하느냐. 우리나라는 일처다부제가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첩을 두는 행위는 불법이다. 첫째 부인은 사별했고 두 번째 일본 부인이 살아있는 상황이다. 중혼을 허용하지 않는 나라”라고 말했다.
서미경은 혼인신고 없이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를 유지중이며, 슬하에 딸 신유미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JTBC]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