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20주년 서경배 "유럽 시장도 뚫는다"

지난 18일로 회장 취임 20주년을 맞은 서경배(사진)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중국 시장 편중에서 벗어나기 위해 올 하반기 유럽 시장에 스킨케어 브랜드를 론칭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서 회장은 20일 ‘원대한 기업(Great Company)’으로의 비전 달성을 위해 이 같은 청사진을 제시했다. 20년 동안 아모레는 매출 10배, 영업이익은 21배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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