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안재홍이 20일 열린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CGV에서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문현성 감독을 비롯하여 배우 이선균, 안재홍이 참석했다.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예리한 추리력을 지닌 막무가내 임금 ‘예종’(이선균)과 천재적 기억력을 가진 어리바리 신입사관 ‘이서’(안재홍)가 조선판 과학수사를 통해 한양을 뒤흔든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는 유쾌한 활약을 담은 영화로 오는 4월 말에 개봉한다.
/서경스타 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