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붐업을 위해 제작한 광고영상에 홍보 모델로 참여한 것이 계기가 됐다. 기부금은 평창올림픽 꿈나무·유망주 훈련비, 희귀·난치성 질환 소아 환자와 미혼모 보호시설, 아동 양육시설, 노인 의료복지시설을 비롯해 도내에 거주하는 고위험군 임산부 및 형편이 어려운 임산부를 위해 쓰인다. 이영애는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며 “또 강원도의 소외된 이웃들이 좀 더 행복해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