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아내 지연수, 미국 워싱턴 시댁 방문 “방이 내 집 평수와 같아”

일라이 아내 지연수, 미국 워싱턴 시댁 방문 “방이 내 집 평수와 같아”


일라이의 아내 지연수가 미국 워싱턴에 있는 시댁을 방문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10년 만에 미국 워싱턴 본가를 찾은 일라이와 아내 지연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

이날 지연수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당구대, 넓은 일라이의 방을 보고 입이 쩍 벌어졌다. 일라이 아내 지연수는 “어머님, 아버님 방이 지금 살고 있는 내 집 평수와 같은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유키스 멤버 일라이는 지난 2015년 11살 연상의 레이싱 모델 출신 지연수와 결혼했다.

일라이는 “그때 부모님께 말도 안 하고 혼인신고를 했다. 많이 서운하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일라이 아버지는 “우리 아들은 봐도 지연수(며느리)는 안 본다고 할 정도로 서운했다.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었다”고 당시 심정을 전했다.

[출처=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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