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콰이어
공개된 화보 속 정소민은 보이시한 면과 여배우다운 치명적인 모습을 동시에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양복을 연상하게 하는 매니시한 의상을 입고 살짝 인상을 찌푸리는 소화력은 감탄을 자아낸다.‘아빠는 딸’은 하루아침에 아빠와 따르이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인생 뒤집어지는 코미디 영화. 윤제문을 비롯, 이일화, 신구, 이미도, 강기영, 박혁권, 허가윤, 도희 등 최강 코믹 군단과 함께 극장가에 웃음 폭탄을 투척할 예정이다.
정소민의 팔색조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는 에스콰이어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아빠와 딸’은 오는 4월 13일 전국 개봉.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