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구창작스튜디오는 오는 ‘첨단장비를 활용한 특성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반인 가구제작과 목공예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자신들이 창의적으로 창작한 독창적인 가구 디자인을 3D 프린터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구현해 볼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주 1일 4시간 교육 참여가 가능한 사람 가운데 2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생들은 포천시 소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시험생산동 2층 융복합디자인센터에서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교육을 받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4일까지 경기대진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dtp.or.kr)를 참조해서 신청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