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브이닷, 최운정 등에 의류후원

골프의류 브랜드인 볼빅브이닷이 남녀 프로골퍼 5명과 후원계약을 맺었다.

볼빅브이닷은 21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최운정(27)과 이일희(29)를 비롯해 최은우(22), 한지선(22), 지난해 유럽프로골프투어 신인왕 후보였던 남자골프 ‘영건’ 이수민(24) 등 5명에게 의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국내외 대회에서 기량과 외모·성적으로 주목받는 선수들이 신규 골프 브랜드의 인지도를 제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