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프리스틴 멤버 주결경이 중국 팬클럽으로부터 통 큰 선물을 받았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프리스틴 주결경 중국 팬클럽의 위엄’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올린 네티즌은 “주결경의 중국 팬클럽이 프리스틴의 데뷔를 기념하며 버스 한 대를 통째로 빌려 이벤트를 열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중국 팬클럽이 마련한 ‘주결경 버스’에는 주결경의 사진과 함께 ‘프리스틴 주결경 데뷔 축하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 버스는 2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매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서울 곳곳을 누빌 예정이다.
한편 주결경이 속한 걸그룹 프리스틴은 21일 오후 생방송된 Mnet ‘엠넷 프레즌트’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사진=프리스틴 팬사이트]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