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는 내달 4일부터 사회적경제 교육프로그램 기초강좌인 ‘마을교사 특화 교육과정’과 ‘도시재생 주민 교육과정’ 2개 강좌를 운영한다. 마을교사 특화 교육과정은 혁신교육과 사회적 경제의 협업을 통한 경제교육체계 구축 및 마을교사 양성을 목적으로 4월4일부터 6월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2시 진행된다. 도시재생 주민 교육과정은 도시재생 지역의 사회적 경제 진입 모색을 목표로 5월10일부터 6월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9시 진행된다. 강북구는 지속적으로 사회적경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도시재생을 통한 지속 가능한 주민 커뮤니티 운영의 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수문기자 chs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