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과 열애, 류현영 결혼 계획은? “지금이 적령기”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과 함께
류현경이 박성훈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최근 그의 발언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일 류현경은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류현경은 “남자친구 없느냐, 마지막 연애는 언제 했느냐”는 질문에 “남자친구 없다”며 “(마지막 연애가 언제인지) 기억이 안 난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DJ지석진은 “본인 눈이 높은 거 아니냐”라고 말했으며 또 한 청취자가 “류현경씨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고 묻자 “마음이 예쁜 사람 좋아한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류현경이 박성훈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결혼 계획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류현경은 Mnet 드라마 <러버> 출연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도시-두리 커플은 서로에 대한 믿음이 강력한 커플이다. 연기를 하며 ‘이런 반려자가 있으면 정말 행복하게 살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류현경은 자신의 결혼 계획에 대해 “지금이 적령기인 것 같다. 주변 지인들이 결혼을 너무 많이 했고 진짜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과 함께한다는 것이 인생을 살면서 꼭 필요하기에 결혼이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후 21일 류현경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류현경과 박성훈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사진=SBS, tvN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