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바닷물과 유사한 염화나트륨의 삼투압 효과를 통해 코막힘 증상을 개선해준다. 만 3세 이상부터 성인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혈관수축제가 아닌 국소외용제로 허가받아 고혈압 환자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50g 용량을 채택해 매일 2회 사용 기준으로 2개월가량 쓸 수 있다.
한독 관계자는 “미세먼지 등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인구 10명 중 1명이 알레르기 비염을 겪고 있다”며 “신제품은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을 낮춰 사용 편의성을 크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