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종방연, 권유리 종방 파티 공개! 지성까지 주역들 다 모였네 “첫 장르 도전이라 걱정”
드라마 ‘피고인’ 종방연에 참석한 권유리가 사진을 올려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권유리는 자신의 SNS에 피고인 종방연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으며 사진 속에는 피고인에 출연한 권유리와 지성, 우현, 윤용현, 신철식 등의 모습이다.
피고인 종방연 현장은 서울 영등포구의 한 음식점으로 보이며 이곳에서는 피고인의 종방연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진에 찍힌 피고인 출연진 가운데 홍일점인 권유리는 꽃다발을 들고 있으며 피고인 출연진들에게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였습니다 ♥?”라고 쓴 글을 함께 게재했다.
드라마 피고인은 딸과 아내를 죽인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검사 ‘박정우(지성)’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을 기억해내기 위해 벌이는 투쟁과 악인 ‘차민호(엄기준)’에 대한 복수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로 큰 인기를 얻었다.
권유리는 피고인 종영 소감을 남겼다. “먼저 피고인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어 “제작진분들과 선배님들의 도움 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작품은 정말 잊지 못할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첫 장르물 도전이라 걱정 반 기대 반이다. 그러나 선배님들의 조언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작품이다”고 이야기하며 피고인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끝으로 권유리는 “더욱 나아진 모습 보여 드리려고 노력할 테니 앞으로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한지우는 ‘피고인’ 종방연에 참석하며 5월 9일에 치뤄질 제 19대 대통령 선거 투표를 격려하여 큰 관심을 받았다.
한지우는 한 손에 ‘5.9 투표’라는 글자가 크게 적힌 종이봉투를 들고 와 다가올 대선 투표를 알린 것이다.
[사진=권유리SNS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