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스코프 프로듀서는 스마트폰이 기본 장비로 활용되는 페리스코프에 전문가용 카메라나 스트리밍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인코더 등을 연결해 고화질의 생중계를 진행하게 해 주는 기능이다. 이번에 공개된 API를 활용하면 어떤 기업이든 트위터와 페리스코프 계정 접속 및 방송 진행에 필요한 각종 권한을 부여 받아 트위터나 페리스코프 앱을 통하지 않고도 고화질 영상으로 생중계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또 개별 기업에서 고안한 데이터 요소들과 결합해 실시간 중계 방식을 다채롭게 변화시킬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트위터 공식 블로그(blog.twitter.com/ko/2017/periscope-api)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