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이경규·김용만, 연극배우 윤석화가 살았던 한옥집 입성
‘한끼줍쇼’ 이경규와 김용만이 종료 15분 전에 연극배우 윤석화가 살았던 한옥집에 극적으로 입성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EXID 하니와 개그맨 김용만이 게스트로 출연해 북촌에서 한끼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와 팀을 이룬 김용만은 종료 15분 전 가까스로 북촌의 한옥집에 입성할 수 있었다.
주인 아주머니는 “이사온 지 얼마나 됐냐”는 질문에 “작년 7월에 왔다. 전세로 살고 있는데, 윤석화 선생님 댁이다”라고 말해 놀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윤석화 씨가 연극 표도 주시고 피아노도 놓고 가셨다.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출처=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