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의 여성용품 브랜드 릴리안이 빠른 흡수력을 지니면서 두께를 줄인 ‘릴리안 가볍다’를 리뉴얼 출시했다. ‘릴리안 가볍다’는 2mm의 얇은 두께를 가진 슈퍼 울트라 슬림핏으로 한 듯, 안 한 듯 편안한 착용감을 특징으로 한다. 초음파 천공커버의 울트라 소닉홀은 양이 많거나 점성이 있는 혈도 닿자마자 빠르게 흡수한다. 또한 부드러운 순면 감촉으로 만들어져 피부자극이 없어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4가지 유해성분(포름알데히드, 화학 색소, 형광물질, 화학향료)을 함유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목화 모양의 다중 샘 방지선은 생리혈이 퍼지는 것을 막아 움직임이 많거나 샘으로 걱정하는 여성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한영일기자 hanu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