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홍대 앞 광고촬영으로 일대 마비...KT광고로 '멋짐폭발'

배우 현빈의 새로운 광고가 공개됐다.

/사진제공=VAST


현빈은 KT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피플, 테크놀로지(PEOPLE, TECHNOLOGY)’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특히 이번 광고는 공개 전부터 SNS에서 먼저 이슈가 되어 눈길을 끌었다.

얼마 전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홍대 앞에 놀러 나왔다가 현빈을 마주친 누리꾼들의 사진과 목격담이 실시간으로 퍼져 나가며 관심을 모았다.


알고 보니 현빈이 광고 촬영을 위해 홍대 앞을 찾았고 이에 현빈을 알아본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발을 내딛기 힘들었을 정도였다고.

올해 초 최고 흥행작 영화 ‘공조’로 선 굵은 남성미로 강한 인상을 남긴 현빈은 이번 KT와의 광고에서 따뜻한 미소와 호기심 넘치는 눈빛으로 짧지만 강한 설렘을 남겼다.

KT는 ‘사람을 생각하는 따뜻한 혁신 기술’을 주제로 한 캠페인에 매력적인 목소리로 신뢰감을 주는 현빈이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적격이라고 판단했다며,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좋은 광고가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

현빈은 세련된 이미지와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로 광고주들이 선호하는 모델이다. 또한 매 광고마다 재계약을 통해 기업의 메시지를 잘 전달하는 모델로 손 꼽힌다.

그렇기에 현빈의 매력과 장점이 KT가 함께 한다는 사실만으로 앞으로 이 둘이 펼칠 캠페인과 광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현빈은 영화 ‘공조’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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