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캄보디아 대사관저 도난 사건 발생…경찰 수사 착수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저에서 도난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캄보디아 대사관저에 21일 오후 8시께 도둑이 들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하고 탐문수사를 진행 중이다. 캄보디아 대사관저가 도둑맞은 물건은 무게가 수십㎏에 달하는 금고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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