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홈
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디지털
랭킹
환노위 27일 ‘근로시간 단축’ 재논의
특별연장근로 등 이견에
합의 여부 여전히 불투명
입력
2017.03.24 08:45:22
수정
2017.03.24 08:45:22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오는 27일 근로시간 단축을 핵심으로 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재논의한다. 특별연장근로 허용과 휴일근로 중복할증 등 쟁점을 놓고 여전히 여야 간 입장 차이가 팽팽해 합의 여부는 불투명하다.
환노위 관계자는 “오늘 오전 4당 간사 회동에서 다음 주 월요일(27일) 소위를 열어 다시 논의하기로 결정했다”며 “정확한 시간은 추후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윤석기자 nagija@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