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수험생활을 시작한 수험생이나 시작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고민이 많다. 집에서 통학하는 종합학원은 시간 낭비와 외부유혹에 매일 같이 흔들리고 애써 외면하려고 하면 그것이 자신을 더 힘들게 한다. 자유스럽게 공부하는 독재학원은 말 그대로 혼자 공부하기에, 내가 하고 있는 공부가 맞는 것인지? 내가 어느 정도 실력은 쌓였는지? 부족한 점은 무엇인지? 누구도 정확하게 진단하고 말해주지 않는다.

겨우내 괴롭혔던 추운 날씨가 가고 따뜻한 봄 햇살이 몸과 마음을 나른하게 만든다. 매일 같이 자신의 자리에는 있지만. 공부를 하면 할수록 걱정과 두려움이 많아지는 것은 어쩌면 수험생을 떠나 인간이 겪는 자연스러움일지 모르겠다. “공부는 혼자 하는 것이다.”라는 말은 어쩌면 자기 자신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한 기만적인 말일지 모른다. 오히려 진정한 노력이란 주위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역량을 최고로 발휘하는 일련의 과정이라 말할 것이다. 외롭고 힘든 수험생활 그리고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며 가야만 하는 이 길에 행복한 동행을 만난다면 그것은 행운이다. 아직도 흔들리고 있는 수험생이 있다면 그대에게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추천한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은 전국수석 및 차석 그리고 경찰대 수석이라는 입시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전국 기숙학원 중 가장 많은 수험생과 함께 넓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2017학년도 수능에서도 메가스터디 전 학원 중 자연계열 1위와 성적향상률 1위를 차지하였다. 같이 공부했던 동기들조차 믿지 못할 성적을 이루어냈던 학생은 이영규 학생으로, 수능 언수외탐 백분위 299로 시작하여 2017 수능 백분위 398.5라는 기염을 토해냈으며, 연세대 의대에 당당히 합격 하였다.

해당 학생의 담임인 김성현 선생님은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통한 체력관리 및 시간 관리, 검증된 강사진과 성적관리시스템을 통한 학습관리, 전문화된 입시상담을 통한 입시전략이 있었기에 기적 같은 성적향상이 이루어졌음을 강조한다.

특히나 입시의 흐름을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학생 개개인에게 입시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시스템과 역량을 갖춘 학원이라야만 매년 변화하고 복잡해지는 대학입시제도에 맞추어 학생 개개인을 지도해 나갈 수 있다.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은 국어·영어·수학 약점보완을 위한 “레벨업(Level-Up) 수업”, 국어과 목에 대한 약점을 보이는 학생들을 위한 “첨단국어 시스템”, 수시논술대비를 위한 논술수업과 논술모의고사를 통한 “서면·대면첨삭시스템”,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학종연구소”가 설치되어 수시 및 정시까지 완벽하게 준비하고 있다.

요즘 입시는 학생 혼자서는 감당하기 힘든 어려운 요소들이 많고 시험이 다가올수록 흔들림도 커질 수밖에 없다. 시행착오는 더 이상 있어서는 안 되며, 든든하게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어야만 한다. 재도전이라는 어렵고 힘든 결정을 했다면 그 선택은 반드시 옳아야 하기에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을 추천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