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윤우현-럼블피쉬 최진이, 7년 교제 끝 오늘(26일) 결혼
버즈의 윤우현과 럼블피쉬의 최진이가 26일 결혼한다.
26일 윤우현과 최진이는 서울의 한 한옥카페에서 결혼식을 갖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우현은 7년 교제 끝에 결혼에 성공한 소감에 대해 팬카페에 “그 긴 시간 동안 연인이자 친구이자 음악적 동료로 저의 옆자리를 지켜준 그 친구와의 결혼을 여러분께서도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주시리라 믿는다”며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우현은 2014년 8년 만에 원년멤버로 재결합하고 앨범과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진이는 2010년부터 솔로로 활동 중에 있다.
[사진 = KBS2]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