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베트남과 미얀마에서 열리는 ‘경기도 동남아 통상촉진단’에 중소기업 15개사를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상촉진단은 LED 조명·미용기기·화장품·생활용품·건축자재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됐다. 통상촉진단은 28일 베트남의 경제수도 호치민에서, 30일에는 미얀마의 중심도시 양곤에서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한다. 참가 업체는 휘일라이팅, 씨앤넷, 파스컴, 웰하스전자, 두백, 백산엘엔티, 바이오쉴드, 스마트씰, 엠에스코리아, 엠케이생명과학, 효신, 더유핏, 티피지, 유일시스, 서원케미칼 등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