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열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오늘 밤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드라마 ‘귓속말’ 모두들 많이 기다리셨죠?! 윤주희 배우는 2회부터 출연하지만 우리는 오늘부터 본방 사수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한 개를 게재했다.
/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
영상 속 윤주희는 “저는 이번에 월화드라마 ‘귓속말’에서 황보연이라는 역을 맡았는데요. 국내 최대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 역할입니다”, “앞으로 어떠한 활동을 하는지 지켜 봐 주시고요. 오늘 밤 10시 많은 시청 부탁 드릴게요”라며 환한 미소와 함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법비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로 믿고 보는 제작진과 배우들의 조합, 탄탄한 스토리, 묵직한 메시지 등을 예고하며 방송 전부터 기대를 끌고 있다. 극 중 윤주희는 외교관 아버지를 둔 덕에 3개국어를 능숙하게 소화하는 태백 글로벌팀 변호사 ‘황보연’역을 맡았으며, 사법고시 합격 후 MBA까지 마친 태백의 에이스로 언젠가 정계에 진출 할 꿈과 야망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귓속말’은 오늘 밤 10시에 첫 방송 되며 윤주희는 2회부터 출연해 드라마에 재미를 배가 시킬 예정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