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빕스·계절밥상, 브랜드 파워 1위 선정

CJ푸드빌은 자사가 운영하는 빕스와 계절밥상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17년도 제 19차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조사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빕스는 ‘패밀리레스토랑’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올랐으며, 계절밥상은 ‘한식프랜차이즈’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빕스는 외상 브랜드가 다수인 2위 이하 경쟁 브랜드와 130점 이상의 격차를 보이며 확실한 우위를 보였다. 빕스와 계절밥상은 이날부터 일주일간 페이스북을 통해 ‘K-BPI 수상기념 축하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축하 댓글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의 고객에게 식사권을 증정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빕스와 계절밥상 모두 트렌드를 선도하는 1등 브랜드라는 점을 매년 인정받고 있다”며 “가격대비 가치, 톡특성, 신뢰성, 개인적 호감도와 대중적 선호도에서 두루 좋은 점수를 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CJ푸드빌 계절밥상 1호점인 판교점 매장 입구. /사진제공=CJ푸드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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