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안병호 함평군수, 남성우 축제추진위원장, 이윤행 함평군의회의장 등 기관장과 삼애어린이집 어린이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2017년과 제19회를 뜻하는 2,036마리 나비를 날리며 축제성공을 염원했다.
안병호 군수는 “올해 축제는 가족,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를 성대히 개최한다”며 “함평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19회 함평나비대축제는 오는 4월28일부터 5월7일까지 함평읍 함평엑스포공원에서 개최한다.
/함평=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