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미래부가 골라서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중심대학의 수는 20개교로 늘어났다.
미래부는 재작년에 가천대, 경북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세종대, 아주대, 충남대 등 8개교, 작년에 국민대, 동국대, 부산대, 서울여대, KAIST, 한양대 등 6개교를 뽑았다.
경쟁률은 2015년 5대 1, 지난해 5.2대 1이었으며 올해는 38개교가 지원해 경쟁률이 6.3대 1로 집계됐다.
이 사업은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대학 소프트웨어교육을 혁신함으로써, 국가·기업·학생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프트웨어 가치확산을 선도하는 게 목적이다.
/정민정기자 jmin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