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스팀 세차단은 만 60세 이상의 도민 6명으로 구성된 세차 사업단으로 도가 소유한 인재개발원 입구 주차장 54㎡ 부지를 활용해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세차장 부지제공과 함께 스팀세차 장비 등을 위해 4,000만원을 투입했다. 스팀세차비용은 경차 1만2,000원, 소형 1만5,000원, 중형 1만8000원, 대형2만 원, RV·SUV 2만2,000원 등 시중 세차장보다 50% 정도 저렴하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