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윤현민·백진희 키스신 어땠나? “내가 책임지면 되잖아.” 박력 키스!

‘내 딸 금사월’ 윤현민·백진희 키스신 어땠나? “내가 책임지면 되잖아.” 박력 키스!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내 딸 금사월’ 속 키스신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2015년 11월에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의 키스신이 방송됐다.

소국자(박원숙 분)와 최마리(김희정 분)은 강찬빈(윤현빈 분)과 금사월(백진희 분)을 엮어주기 위해 두 사람을 남산타워로 유인해 만났으며 강찬빈은 할머니에게 받은 자물쇠에 금사월의 이름을 적어 걸었고, 금사월은 “누구 혼삿길 막으려고 자물쇠 당장 풀어”라고 이야기했다.

곧 강찬빈은 “기왕 잠긴 거 내가 책임지면 되잖아”라고 기습 키스를 진행했다.


이처럼 두 사람은 ‘내 딸 금사월’을 촬영하며 인연을 쌓았으며 이후 두 사람은 세 차례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러나 드라마 종영 후 두 달 뒤인 지난해 4월부터 열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편, ‘내 딸 금사월’ 드라마 속 두 사람은 달달한 케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으며 전 연령이 즐겨보는 주말드라마.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찬빈(윤현빈), 사월(백진희) 두 사람의 꽃길을 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시청자들의 바람대로 드라마 속 해피엔딩에 이어 현실에서 역시 실제 커플로 발전하게 되어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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